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후은/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화봉요원]] === 본작에서 붙여진 별명은 무려 '''검성(劍聖)'''이다. 유표의 장례식이 치러질 때 양양에 [[하후돈]]을 수행하며 나타난 것이 첫 등장이다. 조조군에게 항복하는 것을 거부하는 형주의 한 신하가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한 왕고(王故)를 죽이려고 칼을 들자 청강검으로 그를 검째로 썰어 죽인다. 하후돈이 좋은 칼이라고 하자 조 승상께서 하사하신 명검이라고 말하는데, 여기서는 단순히 청강검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조로부터 청강검을 받은, 실제 검의 주인인 것으로 보인다. 장판에서 조조에게 전황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다시 나오는데, 순유가 거느린 병력이 유비를 추격하고 유비를 따라간 난민 틈에 섞여 군영의 도움을 받아 유비의 주력 부대를 큰 혼란에 빠뜨렸다는 것, 가후의 수군이 강동 전역에서 주유에게 발이 묶인 것, 하후돈이 혼란을 틈타 유기 측의 강하 거점을 점령한 것, 유종의 죽음을 유비에게 덮어씌운 것 등을 보고한다. 대망의 392화에서 재등장한다. [[요원화]]가 장판에서 조조의 대군을 상대로 혼자서 싸우다가 기어코 포위진을 뚫고 나오자 처음에는 창을 들고 공격하다가 청강검을 꺼낸다. 첫 등장 때처럼 무기를 박살내는 청강검의 위력을 선보이며 기세등등하지만, 청강검을 든 팔을 요원화에게 붙잡히고는 힘 싸움에 밀려서 본인이 든 청강검에 자기 목이 베여 죽는다. 삼국지연의 원작 이상으로 비참한 최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